[지구촌 Talk] 1억 년 전 화석서 갑각류 ‘정자 세포’ 발견
입력 2020.09.18 (11:05)
수정 2020.09.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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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 발굴된 호박 광물 속에서 무려 1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정자 세포가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호박 광물 속에서 발견된 정자 세포를 확대해 본 모습입니다.
독일과 중국 등 공동 연구진이 화석의 3D 모델링 분석을 통해 무려 1억 년 전에 화석으로 남은 동물의 정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는데요.
생식기관이 통째로 화석화된 동물의 정체는 몸길이가 0.5㎜에 불과한 미세 갑각류로, 학명으로는 '미얀마시프리스 후이'라고 불리는 패충류 종입니다.
연구진은 짝짓기를 마친 암컷이 나무에 있다가 떨어진 송진에 갇혀버리면서, 몸 안에 있던 정자가 그대로 화석화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미얀마에서 발굴된 호박 광물 속에서 무려 1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정자 세포가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호박 광물 속에서 발견된 정자 세포를 확대해 본 모습입니다.
독일과 중국 등 공동 연구진이 화석의 3D 모델링 분석을 통해 무려 1억 년 전에 화석으로 남은 동물의 정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는데요.
생식기관이 통째로 화석화된 동물의 정체는 몸길이가 0.5㎜에 불과한 미세 갑각류로, 학명으로는 '미얀마시프리스 후이'라고 불리는 패충류 종입니다.
연구진은 짝짓기를 마친 암컷이 나무에 있다가 떨어진 송진에 갇혀버리면서, 몸 안에 있던 정자가 그대로 화석화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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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1억 년 전 화석서 갑각류 ‘정자 세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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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11:05:11
- 수정2020-09-18 11:10:06
[앵커]
미얀마에서 발굴된 호박 광물 속에서 무려 1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정자 세포가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호박 광물 속에서 발견된 정자 세포를 확대해 본 모습입니다.
독일과 중국 등 공동 연구진이 화석의 3D 모델링 분석을 통해 무려 1억 년 전에 화석으로 남은 동물의 정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는데요.
생식기관이 통째로 화석화된 동물의 정체는 몸길이가 0.5㎜에 불과한 미세 갑각류로, 학명으로는 '미얀마시프리스 후이'라고 불리는 패충류 종입니다.
연구진은 짝짓기를 마친 암컷이 나무에 있다가 떨어진 송진에 갇혀버리면서, 몸 안에 있던 정자가 그대로 화석화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미얀마에서 발굴된 호박 광물 속에서 무려 1억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의 정자 세포가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호박 광물 속에서 발견된 정자 세포를 확대해 본 모습입니다.
독일과 중국 등 공동 연구진이 화석의 3D 모델링 분석을 통해 무려 1억 년 전에 화석으로 남은 동물의 정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는데요.
생식기관이 통째로 화석화된 동물의 정체는 몸길이가 0.5㎜에 불과한 미세 갑각류로, 학명으로는 '미얀마시프리스 후이'라고 불리는 패충류 종입니다.
연구진은 짝짓기를 마친 암컷이 나무에 있다가 떨어진 송진에 갇혀버리면서, 몸 안에 있던 정자가 그대로 화석화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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