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등판 앞둔 류현진, 머리깎고 심기일전

입력 2020.08.05 (21:55) 수정 2020.08.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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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부진했던 류현진, 심기일전이 필요했나 보네요.

[류현진 : "새로운 마음으로 단정하게 자르고자 잘랐습니다. 호텔에만 있는 것은 어렵고 힘들어. 돌아다닐 수도 없고, 방안에만 있어야 하고."]

내일 애틀랜타전에 등판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 : "그걸(제구) 빨리 비슷하게 잡아줘야 내가 할 수 있는 경기 운영 가능..."]

1부리그 승격이 걸린 풀럼과 브렌트퍼드의 단판 대결 연장전입니다.

풀럼이 2대 1로 승리합니다.

2천억 원의 가치가 있는 승격이라네요.

경기 종료 직전 115대 115 동점.

피닉스 선즈, 데빈 부커의 점프 슛.

짜릿한 종료 버저비터. 클리퍼스를 제압하는 한방이었습니다.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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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K팝] 등판 앞둔 류현진, 머리깎고 심기일전
    • 입력 2020-08-05 22:02:12
    • 수정2020-08-05 2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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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부진했던 류현진, 심기일전이 필요했나 보네요.

[류현진 : "새로운 마음으로 단정하게 자르고자 잘랐습니다. 호텔에만 있는 것은 어렵고 힘들어. 돌아다닐 수도 없고, 방안에만 있어야 하고."]

내일 애틀랜타전에 등판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 : "그걸(제구) 빨리 비슷하게 잡아줘야 내가 할 수 있는 경기 운영 가능..."]

1부리그 승격이 걸린 풀럼과 브렌트퍼드의 단판 대결 연장전입니다.

풀럼이 2대 1로 승리합니다.

2천억 원의 가치가 있는 승격이라네요.

경기 종료 직전 115대 115 동점.

피닉스 선즈, 데빈 부커의 점프 슛.

짜릿한 종료 버저비터. 클리퍼스를 제압하는 한방이었습니다.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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