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美 비건, 오늘 방한…北 “마주 앉을 생각 없어” 외

입력 2020.07.07 (12:37) 수정 2020.07.07 (12: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가운데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

신규 확진 이틀 연속 40명대…지역 감염 계속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4명으로, 수도권과 광주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민주 “투기 소득 징벌적 환수”…통합 “김현미 책임”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안정을 위해 투기 소득에 대한 강화된 징벌적 과세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통합당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검토 중인데, 국회 부동산 정책 소관 위원회 소속 의원의 상당수가 다주택자라고, 참여연대가 발표했습니다.

美,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외국인 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 있어도 대면 수업을 받지 않는 한 미국을 떠나야 합니다.

페이스북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 제공 중단”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표현의 권리를 지지한다며, 홍콩보안법을 시행한 홍콩 정부의 이용자 정보 요청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美 비건, 오늘 방한…北 “마주 앉을 생각 없어” 외
    • 입력 2020-07-07 12:39:38
    • 수정2020-07-07 12:44:00
    뉴스 12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가운데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습니다.

신규 확진 이틀 연속 40명대…지역 감염 계속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4명으로, 수도권과 광주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민주 “투기 소득 징벌적 환수”…통합 “김현미 책임”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안정을 위해 투기 소득에 대한 강화된 징벌적 과세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통합당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검토 중인데, 국회 부동산 정책 소관 위원회 소속 의원의 상당수가 다주택자라고, 참여연대가 발표했습니다.

美,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외국인 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 있어도 대면 수업을 받지 않는 한 미국을 떠나야 합니다.

페이스북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 제공 중단”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표현의 권리를 지지한다며, 홍콩보안법을 시행한 홍콩 정부의 이용자 정보 요청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