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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06 (21:57) 수정 2020.07.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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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급한 환자를 태우고 가던 구급차가 승용차와 추돌했는데요.

승용차 주인은 당황하고 속상한 마음 접어두고, 구급차 먼저 보냈습니다.

환자가 먼저라는 게 이유였습니다.

“차를 바꿀 예정이라 괜찮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오히려 구급대원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는데요.

팍팍한 세상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주변엔 이런 분들이 더 많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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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6 22:02:01
    • 수정2020-07-06 22:03:31
    뉴스 9
[앵커]

얼마 전 급한 환자를 태우고 가던 구급차가 승용차와 추돌했는데요.

승용차 주인은 당황하고 속상한 마음 접어두고, 구급차 먼저 보냈습니다.

환자가 먼저라는 게 이유였습니다.

“차를 바꿀 예정이라 괜찮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오히려 구급대원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는데요.

팍팍한 세상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주변엔 이런 분들이 더 많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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