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4.11 (21:00) 수정 2020.04.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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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26.69% ‘역대 최고’…판세 놓고 신경전

4.15 총선 사전 투표율이 26.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진보 진영에선 범진보 180석 전망까지 나왔고, 통합당은 황당한 소리라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 표라도 더”…여야 지도부 주말 총력전

총선 전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수도권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은 일하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고, 통합당은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투표를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부활절에 방역당국 긴장…격리 위반자 ‘안심밴드’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5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부활절 등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위치 추적 장치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美 “정점 도달 안 해”…뉴욕 의료진 40% 감염

미국의 확진자가 5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에선 의료진 40%가 감염됐고, 마스크 등 보호장비마저 부족해 지원을 요청하는 시위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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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4-11 21:04:21
    뉴스 9
사전투표율 26.69% ‘역대 최고’…판세 놓고 신경전

4.15 총선 사전 투표율이 26.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진보 진영에선 범진보 180석 전망까지 나왔고, 통합당은 황당한 소리라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 표라도 더”…여야 지도부 주말 총력전

총선 전 마지막 주말,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수도권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은 일하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고, 통합당은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투표를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부활절에 방역당국 긴장…격리 위반자 ‘안심밴드’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5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방역 당국은 부활절 등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위치 추적 장치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美 “정점 도달 안 해”…뉴욕 의료진 40% 감염

미국의 확진자가 5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에선 의료진 40%가 감염됐고, 마스크 등 보호장비마저 부족해 지원을 요청하는 시위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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