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벚꽃 핀 스웨덴…느긋한 코로나19 대처

입력 2020.04.03 (10:57) 수정 2020.04.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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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이번 겨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1~2주나 이른 4월 초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벚꽃 핀 시내를 걸어다니는 사람들,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은 집단 면역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 도쿄는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4월 평균 최고 기온이 서울의 8월 상순 기온과 비슷한데요. 오늘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오겠고, 런던은 흐리겠습니다.

토론토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1도, 낮 기온은 12도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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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벚꽃 핀 스웨덴…느긋한 코로나19 대처
    • 입력 2020-04-03 11:08:37
    • 수정2020-04-03 1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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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이번 겨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1~2주나 이른 4월 초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벚꽃 핀 시내를 걸어다니는 사람들,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은 집단 면역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과 평양, 도쿄는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는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4월 평균 최고 기온이 서울의 8월 상순 기온과 비슷한데요. 오늘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오겠고, 런던은 흐리겠습니다.

토론토는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1도, 낮 기온은 12도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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