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그레이엄 의원 “北 ICBM 시험하면 합의 기회 파괴할 것”

입력 2019.12.16 (17:06) 수정 2019.12.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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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시험발사하면 트럼프 대통령과의 합의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가 미 의회에서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한이 핵실험이나 ICBM 시험 발사로 되돌아가면 트럼프 대통령과 '윈윈' 합의를 할 마지막 기회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어 미국은 북한이 미국을 핵무기로 타격할 군사적 능력을 개발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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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그레이엄 의원 “北 ICBM 시험하면 합의 기회 파괴할 것”
    • 입력 2019-12-16 17:08:19
    • 수정2019-12-16 17: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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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시험발사하면 트럼프 대통령과의 합의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가 미 의회에서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한이 핵실험이나 ICBM 시험 발사로 되돌아가면 트럼프 대통령과 '윈윈' 합의를 할 마지막 기회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어 미국은 북한이 미국을 핵무기로 타격할 군사적 능력을 개발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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