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게이, 여자 마라톤 최초 2시간 14분대 기록

입력 2019.10.14 (21:55) 수정 2019.10.14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케냐의 브리지드 코스게이가 여자마라톤 사상 처음으로 2시간 14분대에 진입하며 16년 만에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세계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시카고 마라톤.

지난해 여자부 우승자답게 코스게이는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코스게이는 42.195㎞를 2시간 14분 4초 만에 완주하며 여자 선수 최초로 2시간 15분의 벽을 깼습니다.

지난 2003년 영국의 래드클리프가 세운 세계 기록을 1분 21초나 앞당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게이, 여자 마라톤 최초 2시간 14분대 기록
    • 입력 2019-10-14 21:57:46
    • 수정2019-10-14 22:04:03
    뉴스 9
케냐의 브리지드 코스게이가 여자마라톤 사상 처음으로 2시간 14분대에 진입하며 16년 만에 세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세계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시카고 마라톤.

지난해 여자부 우승자답게 코스게이는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코스게이는 42.195㎞를 2시간 14분 4초 만에 완주하며 여자 선수 최초로 2시간 15분의 벽을 깼습니다.

지난 2003년 영국의 래드클리프가 세운 세계 기록을 1분 21초나 앞당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