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열대지방에 적합한 ‘초소형 건강주택’

입력 2019.10.14 (10:51) 수정 2019.10.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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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이 잦은 열대기후 지역에는 어떤 주택이 필요할까요?

호주 제임스 쿡 대학에서 최근 지속 가능한 집의 형태로 제안한 '열대지방 초소형 건강주택'입니다.

어떤 화학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고, 금속 비막이 장치나, 기계적인 고정 장치도 없이 나사못으로 조립하지 않은 벽체를 사용해 만든 집인데요.

바퀴가 달려 사이클론 예보가 들리면 집을 가지고 대피할 수 있고, 태양과 바람의 방향에 맞춰 집을 회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제작자들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주택이 임시 숙소로 제공되거나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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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열대지방에 적합한 ‘초소형 건강주택’
    • 입력 2019-10-14 10:54:56
    • 수정2019-10-14 1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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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이 잦은 열대기후 지역에는 어떤 주택이 필요할까요?

호주 제임스 쿡 대학에서 최근 지속 가능한 집의 형태로 제안한 '열대지방 초소형 건강주택'입니다.

어떤 화학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고, 금속 비막이 장치나, 기계적인 고정 장치도 없이 나사못으로 조립하지 않은 벽체를 사용해 만든 집인데요.

바퀴가 달려 사이클론 예보가 들리면 집을 가지고 대피할 수 있고, 태양과 바람의 방향에 맞춰 집을 회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제작자들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주택이 임시 숙소로 제공되거나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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