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장 보통의 연애’ 200만·‘퍼펙트맨’ 1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9.10.14 (06:54) 수정 2019.10.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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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외화 '조커'에 가려졌던 한국 영화들이 나란히 흥행의 아쉬움을 떨쳐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동시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와 '퍼펙트맨'은 상영 12일째인 어제, 각각 누적 관객 수 200만 명과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달 내내 영화 '조커'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상황에서 한국 영화들도 결코 쉽지 않은 고지를 넘어섰단 평간데요,

특히 김래원 공효진 씨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현재 누적 관객 수 204만 명으로 올해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다 관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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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가장 보통의 연애’ 200만·‘퍼펙트맨’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9-10-14 06:53:14
    • 수정2019-10-14 06:59:15
    뉴스광장 1부
한동안 외화 '조커'에 가려졌던 한국 영화들이 나란히 흥행의 아쉬움을 떨쳐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동시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와 '퍼펙트맨'은 상영 12일째인 어제, 각각 누적 관객 수 200만 명과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달 내내 영화 '조커'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상황에서 한국 영화들도 결코 쉽지 않은 고지를 넘어섰단 평간데요,

특히 김래원 공효진 씨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현재 누적 관객 수 204만 명으로 올해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다 관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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