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19.09.17 (20:49) 수정 2019.09.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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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살아보신 분들은 이들이 아플 때 얼마나 아픈지라도 알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 있을겁니다.

캐나다의 한 대학 연구팀이 고양이의 얼굴표정으로 통증 여부와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는데요.

이른바 '얼굴 찡그림 지수'입니다.

통증이 없는 고양이에 비해 아픈 고양이들은 눈을 가늘게 찡그리고 수염도 바짝 긴장한 상태로 뻗쳐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통증정도를 알아내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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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7 20:54:01
    • 수정2019-09-17 2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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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살아보신 분들은 이들이 아플 때 얼마나 아픈지라도 알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 있을겁니다.

캐나다의 한 대학 연구팀이 고양이의 얼굴표정으로 통증 여부와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는데요.

이른바 '얼굴 찡그림 지수'입니다.

통증이 없는 고양이에 비해 아픈 고양이들은 눈을 가늘게 찡그리고 수염도 바짝 긴장한 상태로 뻗쳐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통증정도를 알아내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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