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150km 강속구 받아쳐 안타! 3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9.07.16 (21:55) 수정 2019.07.16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교체로 출전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 마일스의 150 km 의 빠른볼을 받아친 깨끗한 안타!

역시 강속구에 강한 강정호였습니다.

강정호는 후반기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의 동료인 다저스 4번타자 코디 벨린저는 32호, 33호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치는 괴력을 뽐내며 홈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후배 폭행 중징계 이승훈 재심 신청

후배 폭행 정황이 확인돼 출전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은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이승훈은 후배 훈계 차원에서 꿀밤을 때리는 등 일부 잘못은 인정하나,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밥을 먹다 밥풀이 튀었다고 해서 때리거나 한 사실이 없다고 재심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60일 이전에 재심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정호 150km 강속구 받아쳐 안타! 3경기 연속 안타
    • 입력 2019-07-16 21:56:45
    • 수정2019-07-16 21:59:36
    뉴스 9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교체로 출전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 마일스의 150 km 의 빠른볼을 받아친 깨끗한 안타!

역시 강속구에 강한 강정호였습니다.

강정호는 후반기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의 동료인 다저스 4번타자 코디 벨린저는 32호, 33호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치는 괴력을 뽐내며 홈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후배 폭행 중징계 이승훈 재심 신청

후배 폭행 정황이 확인돼 출전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은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이승훈은 후배 훈계 차원에서 꿀밤을 때리는 등 일부 잘못은 인정하나,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밥을 먹다 밥풀이 튀었다고 해서 때리거나 한 사실이 없다고 재심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60일 이전에 재심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