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배출한 곳으로”

입력 2019.06.21 (07:28) 수정 2019.06.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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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무더기로 쌓인 이곳은 태국 외교부 앞, 각종 플라스틱에 전자쓰레기까지 범벅입니다.

방콕에서 열리는 제34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맞춰 이곳에 모인 환경단체들은 아세안 정상들이 즉각 쓰레기 거래 금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회원국가들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재활용 국가인 중국이 플라스틱 수입을 금지하면서 규제가 덜한 동남아시아는 선진국들로부터 나오는 플라스틱과 전자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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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배출한 곳으로”
    • 입력 2019-06-21 07:39:15
    • 수정2019-06-21 0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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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무더기로 쌓인 이곳은 태국 외교부 앞, 각종 플라스틱에 전자쓰레기까지 범벅입니다.

방콕에서 열리는 제34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맞춰 이곳에 모인 환경단체들은 아세안 정상들이 즉각 쓰레기 거래 금지를 선언해야 한다고 회원국가들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재활용 국가인 중국이 플라스틱 수입을 금지하면서 규제가 덜한 동남아시아는 선진국들로부터 나오는 플라스틱과 전자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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