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김종규, 역대 최고액 경신하며 DB행

입력 2019.05.20 (21:55) 수정 2019.05.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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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가 사상 최초로 보수총액 12억 원을 돌파하며 DB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DB는 오늘 5년 계약, 첫해 보수총액 12억 7천 9백만 원에 김종규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김종규는 보수 총액 12억 원, 샐러리캡 50%를 넘기는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시즌 11.76득점을 기록한 김종규를 영입한 DB는, 단숨에 승후보로까지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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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김종규, 역대 최고액 경신하며 DB행
    • 입력 2019-05-20 22:03:53
    • 수정2019-05-20 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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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가 사상 최초로 보수총액 12억 원을 돌파하며 DB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DB는 오늘 5년 계약, 첫해 보수총액 12억 7천 9백만 원에 김종규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김종규는 보수 총액 12억 원, 샐러리캡 50%를 넘기는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시즌 11.76득점을 기록한 김종규를 영입한 DB는, 단숨에 승후보로까지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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