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누가 만들었나?…100m 원형 얼음판이 ‘동동’

입력 2019.01.16 (20:46) 수정 2019.01.16 (2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메인 주의 강에서 지름 약 100미터인 원형 얼음판이 발견됐습니다.

서서히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데요.

약 1분에 한 바퀴 도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누가 일부러 만든 것도 아니고...

"외계인이 남기고 간 미스터리 서클" 아니냐며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웨스트브룩 시는 원형 얼음판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홍보에 나섰는데요.

이렇게 회전하는 얼음판은 2009년 영국에서도 발견됐습니다.

당시 언론은 "흐르는 물이 얼음 덩어리를 쪼개고 회전력을 만들면서 주변 얼음과 부딪혀 원형을 이루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누가 만들었나?…100m 원형 얼음판이 ‘동동’
    • 입력 2019-01-16 20:48:05
    • 수정2019-01-16 20:57:54
    글로벌24
미국 메인 주의 강에서 지름 약 100미터인 원형 얼음판이 발견됐습니다.

서서히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데요.

약 1분에 한 바퀴 도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누가 일부러 만든 것도 아니고...

"외계인이 남기고 간 미스터리 서클" 아니냐며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웨스트브룩 시는 원형 얼음판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홍보에 나섰는데요.

이렇게 회전하는 얼음판은 2009년 영국에서도 발견됐습니다.

당시 언론은 "흐르는 물이 얼음 덩어리를 쪼개고 회전력을 만들면서 주변 얼음과 부딪혀 원형을 이루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