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5.13 (21:00) 수정 2018.05.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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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3~25일 핵실험장 폐기”…“미래 핵 포기”

북한이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미래의 핵'을 포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궁 등 거론 北·美 준비 ‘본격화’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내 장소로 시내 호텔들과 대통령궁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 현지 대사관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는 등 회담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여론조사 민주당 6곳 ‘선두’

6.1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KBS가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관심지역 6곳에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6곳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회의 먼저”…“특검법 합의 우선”

지방선거 출마 의원들의 사직서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여야의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개최 뒤 특검 논의를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 등은 특검법 합의가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

DMZ 미공개 사진 입수…20여 년 변화상은?

20여 년 간 비무장지대를 촬영한 미공개 사진들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군사분계선에서 남과 북 양쪽으로 2km씩, 4km 간격을 유지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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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5-13 21:06:23
    뉴스 9
北 “23~25일 핵실험장 폐기”…“미래 핵 포기”

북한이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미래의 핵'을 포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궁 등 거론 北·美 준비 ‘본격화’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내 장소로 시내 호텔들과 대통령궁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 현지 대사관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는 등 회담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여론조사 민주당 6곳 ‘선두’

6.1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KBS가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관심지역 6곳에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6곳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회의 먼저”…“특검법 합의 우선”

지방선거 출마 의원들의 사직서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여야의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개최 뒤 특검 논의를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 등은 특검법 합의가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

DMZ 미공개 사진 입수…20여 년 변화상은?

20여 년 간 비무장지대를 촬영한 미공개 사진들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군사분계선에서 남과 북 양쪽으로 2km씩, 4km 간격을 유지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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